[이데일리] 해커스, 어린이 재활 병원 건립 기부금 전달
해커스, 어린이 재활 병원 건립 기부금 전달
만원의 기적 캠페인 지원..1460만원 기부
2012-10-23
해커스 교육그룹은 장애인 재활 지원 전문단체인 푸르메재단에 146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 전달식은 푸르메재단이 진행하는 ‘만원의 기적’ 캠페인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만원의 기적은 매일 1만원씩 1년 동안 모은 금액을 장애 어린이들이 마음 놓고 치료받을 수 있는 어린이 재활병원 건립을 위해 활용하는 기부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가수 션이 홍보대사로 전격 위촉되면서 더욱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미준 해커스 어학연구소 대표는 “앞으로도 교육 및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불우이웃들에 관심을 가질 계획”이라며 “해커스가 적극 동참해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이 무엇인지 고민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윤정 기자 younsim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