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푸르메재단, '장애어린이 치료기금 마련 초대전' 열어

푸르메재단, '장애어린이 치료기금 마련 초대전' 열어

2012-10-09

박정희 작가.(푸르메재단 제공)© News1

(서울=뉴스1) 정윤경 기자= 푸르메재단(이사장 김성수 성공회 주교)은 오는 26일까지 '장애 어린이 치료기금 마련을 위한 중견작가 박정희 초대전'을 서울 종로구 효자동 푸르메재활센터에서 진행한다.

이번 초대전에는 '정원이야기', '행복한 동행' 등 박정희 작가의 작품 40 여점이 걸린다.

앞서 7월 푸르메재활센터 개관을 기념해 2점의 작품을 기부했던 박 작가는 "초대전에 출품되는 작품들은 내 마음을 포착해 화폭에 옮긴 일종의 그림일기"라고 밝혔다.

또한 "치료와 재활을 위해 찾는 재활센터에서 전시회를 열어 이곳을 찾는 분들에게 마음의 휴식을 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박 작가는 장애아동 재활 치료를 위해 수익금의 일부를 푸르메재활센터에 기부한다.

박 작가는 "작품활동으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그림에 꿈이 있는 장애 어린이를 위한 미술 교육 등을 통해 장애 어린이 재활을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푸르메센터는 국내 최초의 민간기부 재활센터로 양·한방이 통합된 재활센터와 장애인 전용 치과의원, 종로장애인복지관 등을 운영한다.

(서울=뉴스1) 정윤경 기자 news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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