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SPCㆍ푸르메재단, 장애인 재활 지원

 

SPCㆍ푸르메재단, 장애인 재활 지원

2012-05-01

SPC그룹이 노동조합과 함께 장애인 재활 사업을 돕는다. 푸르메재단은 2일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 SPC사옥에서 기부약정식을 열고 장애어린이 재활을 위한 정기기부를 받는다고 밝혔다.

SPC노동조합 조합원 5000여명의 급여에서 1인당 1000원씩 모으면 회사 측도 힘을 보태 매달 1000만원의 매칭펀드를 재단에 기부하게 된다. 이날 약정식에는 조상호 SPC 총괄사장(왼쪽)과 김한성 SPC 노조위원장, 강지원 푸르메재단 공동대표(오른쪽) 등이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