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MBC, 창사 50주년 특집 '희망의 손잡기' 방송
MBC, 창사 50주년 특집 '희망의 손잡기' 방송
2011-05-25
(서울=연합뉴스) 이연정 기자 = MBC TV는 오는 27일 오후 5시30분 창사 50주년 기념 특별생방송 '희망의 손잡기'를 내보낸다.
여의도 MBC 스튜디오와 한성대학교를 연결해 진행하는 이날 방송에서는 저소득층 장애인 아동을 위한 재활병원 건립 기금 모금 캠페인이 펼쳐진다.
진행은 신동호 아나운서와 가수 겸 연기자 박정아가 맡으며, 그룹 S.E.S 출신의 가수 슈와 배우 이계인ㆍ이유진은 100인의 '도우미 천사'들과 함께 후원 상담에 나선다.
한성대학교 특설 무대에서 열리는 희망콘서트에는 그룹 유키스와 달샤벳, 밴드 '핸섬피플', 박재범, 토니안 등이 참여하며, 가수 션과 이은미, 그룹 포미닛 등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장애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