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18일 오전 푸르메재단 사무실에서 하우스 콘서트 형식으로 열린 '작은 음악회'에 참가한
장애인 테너 김동현 교수(성결대·前독일베를린도이체오페라단)와 동료들,
장애어린이 부모들이 '재능 기부'로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갖고 있다.이번 음악회는 어려운 형편 속에서도 장애 어린이를 키워가고 있는
부모 30여명의 마음을 위로하고 희망을 잃지 않도록 격려하는 뜻깊은 자리다.

남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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