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대한민국 아나운서 총출동! 불우 이웃 돕기 바자 연다

대한민국 아나운서 총출동! 불우 이웃 돕기 바자 연다

 

[뉴스엔 김형우 기자] 한국 아나운서 연합회가 불우 이웃을 돕기 위한 자선 바자회를 19일 서울 목동 현대백화점 7층 토파즈홀에서 개최한다.

전인석 정용실 김홍성 한석준(KBS) 박영만 배기완 윤영미 손범규 이현경 최기환 유경미 정미선(SBS) 조한구 김빛나(PBC) 유영재 김은영(CBS)등 한국아나운서연합회 소속 아나운서들은 이날 애장 소장품을 기증한다. 또 직접 판매에도 나선다.

아나운서들이 기증한 100여점의 물품은 의류, 서적, 화장품, 운동기구, 가정용품 등으로 다양한다. 이 물품들은 현대백화점에서 기증한 물건들과 함께 판매되고 수익금 전액은 장애인 재활병원을 설립 성금으로 ‘푸르메 재단’에 전달된다.

TV화면과 라디오만을 통해 만날 수 있었던 아나운서들이 연말을 맞아 직접 시청자들과 만나 나눔을 실천하는 장이 될 이번 바자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열릴 계획이다.

(사진설명=시계방향으로 전인석 윤영미 한석준 정미선 아나운서)

김형우 기자 cox109@newse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