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노원구 월계4동 일대에서 열린 '사랑의 연탄 나눔운동'에서 국민은행 임직원들이 장애인과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을 나눠주기 위해 릴레이 전달을 하고 있다.

국민은행, 푸르메재단, 사단법인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이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사랑의 연탄나눔운동'은 월계동을 비롯한 서울 25개지역 저소득층 106가구를 선정해 가구당 300장씩 총 31,800장을 전달하였으며, 다음달 말까지 약 100만장을 더 전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