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기하지말아요!>캠페인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지난 해 12월부터 푸르메재단과 노컷뉴스가 공동으로 진행해 온 캠페인 <포기하지 말아요>가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됐습니다. 겨울에 시작해서 봄까지 계절을 거쳐오면서 <포기하지 말아요>의 필자와 독자들과 더불어 매번 감동적인 경험을 했습니다. 살아오면서 겪었던 힘들고 어려웠던 시절의 경험담을 진솔하게 들려준 여러 필자들의 용기와 따뜻한 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아픔을 드러내 보여주고, 어떻게 그 아픔을 딛고 일어섰는지를 들려주는 필자들의 진솔한 이야기에 많은 분들이 용기를 얻고 희망을 갖게 됐으리라 믿습니다.



노컷뉴스와 함께한 이번 캠페인 <포기하지 말아요>를 통해 푸르메재단의 취지와 활동을 접한 많은 분들도 푸르메재단의 재활병원 건립기금 모금운동에 동참해 주고 있고 건립위원으로 참여해 주셨습니다. 이세중 공동모금회장을 비롯해, 민정기 화백, 최열 환경재단 이사장, 예종석 아름다운재단 정책자문단장, 이배용 이화여대 전 총장, 손병두 서강대 총장, 푸른아우성 구성애 소장, 네 손가락의 피아니스트 이희아 씨, 영화 <말아톤>의 실제주인공 배형진 씨 등 140여 명이 병원 건립위원으로 참여해 주셨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시고 힘을 모아 주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많은 분들의 감동적인 사연과 독자들의 격려전화 등 큰 관심과 호응 속에 캠페인을 진행하게 되어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런 좋은 기회를 만들어주신 노컷뉴스에 감사를 드립니다. 다음에 또 이런 좋은 기회가 있다면, 힘들지만 아름다운 이야기들을 더 많이 나눌 수 있기를 바랍니다.


더불어 그동안 연재된 글들은 곧 책으로 발간할 예정입니다.


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포기하지말아요!>캠페인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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