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씨푸드와 함께하는 1% 나눔 협약식

국내 굴 전문업체 중앙씨푸드(www.singsings.co.kr)에서 푸르메재단이 추진하고 있는 재활병원건립을 위해 연간 수익의 1%를 나누기로 했습니다.
지난 14일(목) 푸르메재단 사무실에서 강지원 대표(왼쪽)와 중앙씨푸드 장석 사장(오른쪽)이 협약식에 서명했습니다.
“좋은 일을 하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서 영광입니다.”
장석 사장님은 "이렇게 좋은 일을 할 수 있어서 고맙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중앙씨푸드는 국내 대형 마트에 굴을 납품할 뿐 아니라 미국과 일본, 독일 등 외국에 수출하는 등
연간 200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중견기업입니다.
푸르메재단과 중앙씨푸드는, 재활전문병원 건립 뿐 아니라 장애인이 참여할 수 있는 행사에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오는 27일부터 28일, 1박 2일로 장애인들과 함께 거제도로 떠나는 <2007년 새해맞이 희망여행>도 중앙씨푸드의 후원으로 이루어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