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과 함께 걷겠습니다
기부전달식에 참석한 김도연 코스콤 경영전략본부장(오른쪽)과 백경학 푸르메재단 상임이사
자본시장 IT 사업의 큰 손 코스콤에서 장애어린이의 재활치료 사업에 써달라며 푸르메재단에 기부금 1,770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코스콤 임직원이 나눔 실천을 위한 걷기 행사에 참여해 모은 소중한 기부금입니다.
코스콤은 매년 4월 푸르메와 손잡고 PC 사용에 어려움이 있는 저소득 장애인에게 IT보조기기를 지원하고 있지요. 올해도 이미 한 차례 푸르메재단을 찾아 1억 원을 기부한 바 있습니다. 2022년에만 벌써 2번째 기부를 실천한 것입니다.
김도연 코스콤 경영전략본부장은 “IT보조기기를 통해 장애인들이 교육의 기회를 얻고, 취업까지 이어진다는 것에 직원들이 뿌듯함을 느낀다. 지원사업 외에도 장애어린이를 응원하고자 하는 임직원의 의지로 걷기 행사를 개최해 기부금을 모았다”고 밝혔습니다.
장애인을 위한다는 마음으로 힘차게 한 걸음 한 걸음 내디딘 코스콤 임직원들. 그 걸음만큼 장애인들의 희망찬 내일이 더 가까워집니다.
전해주신 기금은 장애어린이와 청소년이 더 큰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뜻깊게 사용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글, 사진= 김미강 간사 (커뮤니케이션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