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구석구석 희망을 전합니다

KRX국민행복재단 기부전달식


 


안춘엽 KRX국민행복재단 사무국장(오른쪽)이 백경학 푸르메재단 상임이사에게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안춘엽 KRX국민행복재단 사무국장(오른쪽)이 백경학 푸르메재단 상임이사에게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KRX국민행복재단이 발달장애 어린이들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희망을 전했습니다.


안춘엽 KRX국민행복재단 사무국장과 임직원들이 푸르메재단을 찾았습니다. 경제적 사정으로 재활치료 중단 위기에 놓인 장애어린이를 위해 재활치료기금 5,500만원을 전달한 것입니다. 이 기부금은 푸르메재활의원 발달장애 어린이 20명에게 지원이 됩니다.


KRX국민행복재단은 국내부터 해외, 어린이부터 노인, 장애인과 다문화가족, 한부모가정 등 세계 구석구석 소외된 이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내밀어왔습니다. 지난해에는 발달장애 청년의 자립 터전이 될 푸르메소셜팜에 가공설비를 지원하며 푸르메재단과 첫 인연을 맺었습니다. 연말에는 장애청년들이 키운 토마토를 구입해 국민행복재단의 장학생과 지원단체에 선물하기도 했지요.


안춘엽 사무국장은 “장애어린이와 장애청년들이 우리 사회에서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선진적인 사업을 진행해온 푸르메재단에 응원과 지지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KRX국민행복재단에서 도울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나서고 함께하고 싶다”는 말로 꾸준한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백경학 푸르메재단 상임이사는 “발달장애 어린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일은 재활치료, 그리고 이와 연계된 교육을 통해 우리 사회에서 함께 어울려 살 수 있는 길을 만들어주는 것”이라며 “KRX국민행복재단의 귀한 나눔으로 장애어린이들이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자신감과 희망을 얻게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모든 국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늘 애쓰는 KRX국민행복재단의 선한 가치가 푸르메 곳곳에도 등불처럼 퍼져나갔으면 좋겠습니다.


*글= 지화정 대리 (커뮤니케이션팀)

*사진= 이정훈 대리 (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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