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이 있는 착한 펀드
금융계가 장애인 자립을 위한 푸르메재단의 사업에 힘을 보태기로 했습니다.
우리은행 및 미래에셋은 10월 26일 푸르메재단과 <금융상품을 통한 기부문화 확산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글로벌착한이노베이터’ 펀드를 출시했습니다.
미래에셋의 운용보수와 우리은행의 판매보수에서 각각 15%를 떼어 푸르메재단의 장애인 자립 사업을 위한 기금을 조성하게 됩니다.
‘글로벌착한이노베이터’는 지속가능성에 초점을 맞춘 펀드입니다.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를 의미하는 ESG 건전성이 높은 기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합니다.
펀드의 성격 자체가 푸르메재단의 공익적 사업방향과 맞아떨어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푸르메재단은 이 기금을 바탕으로 장애청년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을 펼칠 예정입니다.
*글= 정태영 기획실장
*사진= 미래에셋자산운용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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