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 날, 따뜻한 전시 <행복이 가득한 사진전>

<행복이가득한집>은 인테리어, 패션, 요리, 문화와 예술에 관한 신선한 정보를 제공하는 건강한 잡지입니다. 지난 8월부터 푸르메재단의 참 좋은 사람들을 지면을 통해 소개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행복이가득한집>을 통해 인연을 맺게된 기부자가 점점 늘어나고 있기도 합니다.
<행복이가득한집>이 창간 25주년을 맞이했습니다.이를 기념해 지난 22일부터 4일간 ‘행복이 가득한 사진전’이라는 제목으로 특별한 전시회를 열었습니다. 국내 유명 사진작가 111명의 작품으로 사진전을 열고 모든 사진을 25만원에 판매했습니다. 수익금 전액은 푸르메재단에 기부해 장애인 재활을 위해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푸르메재단에서는 전시회 첫 날인 22일, 강남구 신사동 예화랑에서 열린 오프닝 행사에 참여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백경학 상임이사는 “행복의 의미를 되새기는 특별한 전시를 열고 수익금을 장애어린이의 행복을 위해 기부해준 행복이가득한집에 감사한다”며 축하했습니다.
충실한 내용과 착한 마음을 동시에 품은 <행복이가득한집>의 기쁜 날을 축하하며, 앞으로도 행복한 소식을 함께하길 기대해봅니다.
*글=이예경 홍보사업팀 간사 / 사진=<행복이가득한집>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