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생명 함께 나누는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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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위원회의 회장인 ING생명 박성만 FC는 “어려울 때에도 가족처럼 항상 함께하자는 의미에서 행사 주제를 ‘함께하는 즐거움’으로 선택했다”며 “’올해 행사는 참가비를 기부하고 운영진은 자원봉사를 하는 등 모두가 나눔에 동참할 수 있는 축제”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조성된 기금 1천만원은 어린이 재활병원 건립을 위해 우리 재단에 직접 전달했습니다. 별도로 현장에서 모금된 기부금은 뇌종양을 앓고 있는 ING생명 FC의 자녀를 위해 치료비로 전달했습니다. 이웃의 삶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고자 하는 모습이 참 따듯했습니다.. 만원의 기적이 기적을 만났습니다 | ||||
재단 홍보대사로 ‘만원의 기적’ 캠페인을 함께 진행하고 있는 션의 나눔 강연은 특히 집중도가 높았습니다. 나눔을 실천하는 삶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고 현재 하고 있는 나눔을 소개했습니다. 바로 푸르메 어린이재활병원 건립을 위한 모금캠페인, 만원의 기적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한 분 한 분 션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이날 참석자들은 "어떤 삶이 행복한 삶인가에 대한 많은 생각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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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을 마친 후 션이 직접 만원의 기적 홍보부스에서 참석자들에게 리플렛을 나눠줬습니다. 이날 션에게 직접 만원의 기적 신청서를 전달하신 분이 무려 12명입니다. 금액으로 환산하면 4,500만원이라는 큰 금액입니다. 기부가 기부를 낳고 감동이 감동을 낳는 아름다운 행사였습니다. “오늘이 마침 결혼기념일이라 더욱 의미 있는 일이 될 것 같다”는 분과 “이렇게 좋은 일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는 분... 만원의 기적에 참여하시는 많은 분들의 따듯한 반응과 참여 덕에 함께한 사람들이 행복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하나 꽃이 모여 꽃다발이 되듯 하루하루 선함이 모여 다음 생이 된다고 합니다. 행사를 함께 준비하고 나누는 즐거움을 아는 ING 생명 모든 분들의 모습에서 빛나는 오늘을 그리고 빛나는 내일을 보았습니다. | ||||
*글/사진=김미애 후원사업팀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