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원의 기적 영문 홈페이지 오픈!


































“하루에 1만원씩 365일 동안 기부해 주시면 365만원이 됩니다. 이런 분이 1만명이 모이면 아이들에게 정말 좋은 병원을 지어줄 수 있습니다. 기부를 신청하시는 모든 분들을 제가 찾아 뵙고 기부약정서를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푸르메재단의 홍보대사 션의 단순하지만 명료하고 통 큰 계획으로 시작된 ‘만원의 기적’ 캠페인. 30만 명에 이르는 장애어린이와 그 가족의 희망이 될 푸르메어린이재활병원 건립을 위한 기적의 캠페인은 시작한지 어느덧 3개월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매일 1만원을 기부하는 만원의 기적 신청자가 186명, 매일 1천원을 기부하는 천원의 기적 신청자와 매월 1만원을 기부하는 만원의 기적 주니어 신청자는 827명에 달했습니다. 총 참여 인원은 1,000명을 훌쩍 넘었습니다.


한 걸음 다가서는 ‘만원의 기적’이 되겠습니다











션의 SNS를 통해 관심을 가져주시는 세계각국의 기부자님들


1,000명의 마음을 움직인 우리 시대 “나눔의 아이콘”인 션의 호소는 언제부턴가 전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었나봅니다. “어떻게 참여하면 되나요?”하고 묻는 질문이 부쩍 많아지고, 바다건너 피부색도 머리카락색도 예상하기 어려운 많은 사람들이 응원을 보내오기 시작했습니다. 한류스타 팬클럽 회원인 네덜란드, 일본, 멕시코 등 외국 기부자들까지 선뜻 나눔을 실천해주시기도 했습니다. 우리 재단의 모금일꾼들에게 지난 3개월은 하루하루가 감동이었습니다.


그런데 고민이 생겼습니다. 어떻게 하면 바다건너 먼 나라에서도 관심을 가져주시는 기부자님들께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하루종일 SNS를 붙들고 모금운동을 벌이고 있는 홍보대사 션과 함께 ‘만원의 기적’을 알릴 수 있을까. 그래서 우리 재단에서는 만원의 기적 영문홈페이지와 영문 브로셔를 만들었습니다!


누구나 만원의 기적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Anyone can participate in


"$10 Miracle campaign" !


만원의 기적 영문 홈페이지가 문을 열었습니다. 이제 전세계의 더 많은 분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선 것 같습니다. 만원의 기적에 함께 하기를 원하거나 알려주고 싶은 외국인 친구에게, 만원의 기적에 참여하고 있는 많은 K-pop 스타들의 팬들에게 좀 더 쉽게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장애어린이를 위한 재활병원을 짓는 일에 우리가 관심을 갖고 참여하는 것이 "Miracle"이라면, 우리나라에 장애어린이를 위한 재활병원을 짓는 일에 여러 외국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하는 것은 "Amazing Miracle"이 아닐까요?


 


만원의 기적 영문 홈페이지


















* 만원의 기적 영문 홈페이지 : http://www.miracle365.org/eng/pc.asp


* 주위의 외국인 친구들에게 만원의 기적을 알리고 싶으신 분을 위해 ‘영문 브로셔’도 준비했습니다.

hopepurme@purme.org로 이름과 주소, 연락처, 필요한 이유와 부수를 알려주시면 보내드리겠습니다.




*글=이예경 기획홍보팀 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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