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어린이재활병원, 여러분과 함께 짓겠습니다!

푸르메재단-동아일보 공동기획

어린이 재활병원 건립 캠페인 “기적을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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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르메재단과 동아일보가 푸르메 어린이재활병원 건립을 위해 희망의 손을 잡았습니다. 10월 24일 첫 보도를 시작으로 연말연시 20여 차례의 기획 기사를 통해 고통 속에 좌절하는 장애어린이들의 현실과 대안을 밝히고, 어린이재활병원 건립을 위한 사회 각계의 나눔을 호소하게 됩니다.


 우리나라가 선진국 문턱에 들어섰다고 하지만, 여전히 국내 장애어린이들은 재활치료 기관을 찾아 전국을 떠돌고 치료대기만 1년 이상 해야 합니다. 매달 아이의 재활치료에 드는 돈은 평균 60만원이 넘습니다. 어머니는 아이 재활치료에, 아버지는 생계부담에, 다른 형제자매는 소외감에 눈물짓고 있습니다.


장애어린이와 그 가족의 눈물을 닦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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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메 어린이재활병원 예상도


2012년 착공 예정인 푸르메 어린이재활병원은 이 같은 아픔을 겪고 있는 장애어린이와 그 가족들에게 작지만 소중한 희망이 될 것입니다. 푸르메재단은 이 병원을 통해 우리나라 어린이 재활의료에 좋은 모델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다행히 지난 5월과 10월 MBC와 함께 한 모금 캠페인을 통해 상암동 DMC 인근 1,000여평의 건립부지를 마련하고, 설계와 건축관리 재능기부를 확보하는 등 병원 건립에 필요한 준비를 마쳤습니다.


푸르메 어린이재활병원은 320억원을 들여 지상 4층 지하 2층(연면적 4,200평) 규모에 100병상을 갖춘 장애어린이 전용 재활병원으로 수준 높은 재활의료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제공합니다. 여기에 다양한 직업재활 프로그램과 대기업 연계 작업장을 갖춘 직업재활센터도 함께 짓습니다. 장애어린이들이 사회적 자립을 위해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할 수 있습니다.


나눔의 위대한 힘으로 “기적을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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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메 어린이재활병원 건립부지

 푸르메 어린이재활병원은 우리 사회 모든 구성원들이 마음으로 짓는 병원입니다. 푸르메재단은 이제 동아일보와 함께 사랑과 나눔의 벽돌을 쌓아 가겠습니다. 고사리 손으로 채워준 돼지저금통, 월급의 1% 나눔, 병원건립과 운영에 필요한 재능기부와 자원봉사의 손길이 절실합니다.


사회공헌 기업들의 통큰 기부도 기대합니다. 병원 건립의 염원을 꽃피울 수 있도록 주춧돌을 놓아주십시오. 그 이름을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기부기업의 이름이 붙은 치료실에서 장애어린이들은 꿈을 키울 수 있고, 기업의 임직원들은 자원봉사로 땀을 흘리며 나눔의 참뜻을 배울 수 있습니다.


병원건립에 동참해주십시오! 


병원 건립 및 운영과 관련된 업체들의 현물기부도 환영합니다. 재활의료 장비는 물론 철근과 콘크리트는 물론 창호, 엘리베이터, 내장재, 각종 기자재들까지… 장애어린이들의 희망을 위한 ‘십시일반’의 정성이 절실합니다. 여러분이 쌓아주신 희망의 조각들이 차곡차곡 모이면 장애어린이 재활의 보금자리가 세워지는 기적을 이룰 수 있습니다.


 


 푸르메재단은 이번 동아일보와 함께 하는 연말연시 나눔운동을 통해 장애어린이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가는데 앞장서겠습니다.


*후원문의 : 정태영 기획홍보팀장 02-720-7002


*일시후원 계좌 : 우리은행 1005-001-654471 (예금주) 재단법인 푸르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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