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마을 푸르메센터 건립에 힘을 보태주세요!

서울의 중심부에 재활의 희망을 꽃피웁니다!!


 앞으로 1년!
앞으로 1년!

 서울시 종로구 효자동 네거리에 있는 세종마을 푸르메센터 건립현장은 새벽부터 분주합니다. 600평 규모의 공영주차장 부지는 어느 덧 터파기 공사를 마치고 지상부문 건축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내년 이맘 때 쯤이면 푸르메재단의 첫 성과물인 세종마을 푸르메센터가 문을 엽니다.


 푸르메재단은 지난 3년간 기존 재활센터와 장애인치과를 통해 1만7천여명의 장애인에게 희망이 담긴 재활서비스를 제공해왔습니다. 세종마을 푸르메센터가 건립되면 종로구 지역주민을 포함해 지금보다 5배 이상 많은 장애인들에게 마음이 담긴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세종마을 푸르메센터는 최첨단 보행치료를 비롯한 선진 재활치료와 한방치료가 통합된 어린이재활센터, 민간 유일의 장애인 전용 치과의원, 환자중심의 차별적 서비스를 위한 재활의원이 결합되고 지역사회를 위한 복지관 기능을 아우르는 국내 최초의 전문 재활센터가 될 것입니다.


지난 3년 1만7천여명 진료…건립시 5배 증가










푸르메재단은 뜻하지 않은 장애로 고통 받는 장애인들을 위한 환자중심적인 재활센터를 건립하기 위해서 그동안 수많은 기부자들과 함께 땀 흘려 왔습니다. 장애인의 눈높이에서 최고의 서비스와 쾌적한 환경을 선사할 수 있는 설계도면을 끌어내기 위해 밤을 지새웠습니다.


이가건축 및 한미파슨스 등 진작부터 푸르메재단을 위한 사회공헌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기업들이 큰 힘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장애인과 그 가족의 한숨을 덜어줄 아름다운 보금자리를 만드는 길에 걸림돌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100억원 건립기금 절반 못미쳐


세종마을 푸르메센터 건립에 드는 100억원 가운데 현재 모금액은 절반에 불과합니다. 내년 봄 지상부분을 착공하여 연말쯤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나 지금 상황으로는 순조로운 일정이 될 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소중한 손길을 내밀어 주신 기부자들과 꿈을 함께 해주십시오. 막막한 장애인들에게 한줄기 희망이 될 수 있도록 동참해주십시오.





기부에 동참해주시는 시민과 기업을 위해 푸르메재단은 그 이름을 재활센터와 함께 영원히 간직할 것입니다. 치료실이나 강당에서부터 나무 한 그루, 벤치 하나에까지 여러분의 이름을 깊이 새겨 넣겠습니다. 건립 이후에는 가족이나 동료와 함께 찾아 자원봉사를 하며 ‘나누는 삶’의 가치를 되새길 수 있는 아름다운 터전이 될 것입니다.


장애인들의 미래를 밝혀줄 세종마을 푸르메센터를 위해 기부천사가 되어주시기를 간곡히 호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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