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펀드’에 재활의 희망을 투자하세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병원건립 위한 캠페인 돌입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8일 푸르메재단, 매일경제신문사와 병원건립을 위한 공동 캠페인 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번 ‘행복펀드’ 출범은 환자중심의 선진 재활병원 건립이라는 원대한 목표를 향한 커다란 첫 걸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사회복지공동모금회(www.chest.or.kr)가 푸르메재활전문병원 건립기금 마련을 위한 ‘행복펀드’를 개설했습니다. ‘행복펀드’는 12일 모금회가 야심차게 개장한 행복주식거래소의 주요 사업으로 ‘상장’돼있습니다.
행복주식은 주당 5천원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 어디서든 정기기부, 신용카드, 핸드폰, 계좌이체 등 다양한 방법으로 기부할 수 있습니다. 특히 지원기간이 끝난 후 자기가 지원했던 사업의 결과를 ‘이렇게 도왔습니다’ 코너에서 투명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새로운 온라인 기부문화를 표방하는 행복주식거래소는 도움을 필요로 하는 개인의 안타까운 사연이나 사회복지기관 단체의 사업을 선택해서 주식에 투자하듯이 기부할 수 있고, 지원결과까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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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행복주식거래소에 올라온 지원대상은 개인사연 4건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배분사업 3건, 푸르메재단 재활전문병원 건립기금 행복펀드 등 총 8건입니다. 수많은 시민사회단체 가운데 펀드 형태로 목적사업을 지원받는 곳은 푸르메재단이 유일합니다.
푸르메재단은 한국을 대표하는 나눔단체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본격적인 ‘희망 만들기’에 들어갑니다. 이번 ‘행복펀드’ 개설로 뜻을 함께 하는 시민과 사회공헌 기업들이 손쉽고 유쾌하게 기부에 동참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 우리가 꿈꾸는 아름다운 병원의 모습이 손에 잡힐 듯 가깝게 다가옴을 느낄 수 있습니다. 더 많은 나눔과 참여, 격려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