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자님께 드리는 특별한 공연 선물 <꼬레아 랩소디>
㈜해라와 푸르메재단이 함께하는 문화나눔
무더운 한여름의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한편의 유쾌한 공연이 후원자 님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공연기획 전문업체인 (주) 해라는 퓨전 타악 퍼포먼스 코믹 SHOW <꼬레아 랩소디> 일부 좌석을 푸르메재단 후원자 님을 위해 기부해주셨습니다. <꼬레아 랩소디> 는 한국전통 악기와 장단, 디지털 리듬과 바이올린, 그 모든 것이 무대 위에서 하나로 섞여 비빔밥 같이 한데 버무려진 공연입니다.
7월 한 달 동안, 공연관람을 신청하신 분들에게 선착순으로 무료관람의 기회를 드립니다.
1.신청방법
2. 코믹 SHOW <꼬레아 랩소디> 공연소개
<블로거 리뷰> 中
단순한 난타에서 시작해, 배우들은 대금, 아쟁, 가야금 등의 악기를 직접 다루면서 연기를 합니다. 처음에는 설마 하던 사람들도 놀라움을 금치 못합니다. 우리의 악기가 이렇게 강력한 랩소디처럼 다가올 수 있다니, 이 놀라움을 인지하기도 전에 또 다른 놀라움이 다가옵니다. 바로 국악입니다. ‘창’이라는 느낌으로 쉽게 접근하지 못했던 우리의 음악이 서양의 오페라처럼 웅장한 리듬을 타고 현란하게 다가옵니다. 거기에 틈틈이 나오는 사물놀이와 비보잉까지 어느 하나 놓칠 것 없는 공연입니다.
<줄거리>
천상의 신물 자명고를 찢은 죄로 귀신이 되어 구천을 떠돌고 있는 저주를 받게 된 현악가문의 자매들! 그들이 죄를 씻고 승천을 하려면 천지신명을 감동시킬 100점짜리 음악을 만드는 방법 뿐이다.
하지만 그녀들의 음악으로는 100점은커녕 50점을 넘기기에도 벅차매일 매일이 좌절의 연속!
그러던 어느날 현악가문의 흉가로 한 남자가 나타난다. 그의 이름은 세마치. 두드림 가문의 그는 현란한 장구 연주로 귀신자매들의 넋을 빼어놓고는 사라진다.
자신들의 연주 중 모자란 부분을 바로 저 타악 연주로 메울 수 있으리라는 확신을 얻은 언니들은 막내 우를 세마치의 가족이 운영하는 정비소로 강제로 잠입시킨다. 언니들의 등쌀에 정비소로 향하는 우의 마음에는 세마치에 대한 또다른 감정이 피어나고 있는데...
과연 우의 사랑은 이루어 질 수 있을까? 또한 현악자매들은 저주를 풀어낼 수 있을까?
자명고 설화와 한국판 로미오와 줄리엣이2009년 한국의 색을 입고 화려하게 부활하는 단 하나의 퍼포먼스
- 공연장 찾아오시는 길
1호선 대방역 6번출구 여의도방향 40M지점
5호선 여의나루역 4번출구 MBC방향 80M지점, 여의도역 5번출구 성모병원버스 승차장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