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 인테리어> 최철규 소장님의 핑크색 복덩어리
지난 연말 푸르메재단과 푸르메나눔치과의 사무실 이전 및 확장 인테리어 담당 업체인 '천인테리어'의 최철규
소장님이 지난 9일 매월 5만원의 정기 후원 신청서와 묵직한 핑크색 돼지저금통을 들고 재단을 찾아 주셨습니다.
최 소장님은 “나눔치과 공사기간 동안 한방재활치료를 받으러 오는 장애 아이들을 봤는데, 아이들의 티끌 한 점 없이 해맑은 웃음을 보며 제가 무엇인가 도와줄 것이 없을까 생각하게 됐다”며 후원신청서와 돼지저금통을 건네주셨습니다. “적은 금액이지만, 조금이나마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말씀도 덧붙였습니다.
최 소장님의 후원금은 장애어린이한방재활치료를 위한 약 값으로 사용 될 것입니다.
푸르메재단은 최철규 소장님과 같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시는 후원자님들 덕분에 영하 10도의 추운 날씨에도 훈훈한 겨울을 보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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