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선과 함께하는 기적의 손잡기] 꾸준한 재활치료
[이지선과 함께하는 기적의 손잡기] 아홉 번째 이야기 - 꾸준한 재활치료
사고 후 지선 씨는 수차례에 걸친 고통스러운 수술과 재활치료를 받았습니다.
꾸준한 치료를 통해 더디지만 점점 나아졌습니다.
똑바로 눕고 앉을 수 있게 되었고, 애쓰지 않아도 입을 다물 수 있게 되었으며, 등을 꼿꼿이 펴고 사람들과 눈 마주치고 이야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당기는 피부에 눌려 울림도 없이 작게만 나오던 목소리를 회복했습니다.
다른 이들에겐 별것 아닌 일들이지만, 그 별것 아닌 일들을 기적처럼 여기며 감탄하며 사는 것이
이제 자신의 일상이 되었다고 지선 씨는 말합니다.
‘엄마’라고 말하기.
누군가에게는 너무도 쉬운 일이지만, 장애어린이에게는 수백 수천 번의 재활 훈련을 거쳐야 가능한 일입니다.
발달이 느린 장애어린이가 ‘엄마’라는 한 단어를 표현하려면 꾸준한 언어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장애어린이는 재활치료를 받으면 스스로 할 수 있는 일들이 많아집니다.
꾸준한 재활치료로 지금보다 더 나아질 수 있습니다.
재활치료가 필요한 장애어린이들이 꾸준하게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곳, 어린이재활병원.
장애어린이들이 제때 제대로 치료받고 사회에 나가 스스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돕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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