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선과 함께하는 기적의 손잡기] 꾸준한 노력
[이지선과 함께하는 기적의 손잡기] 일곱 번째 이야기 - 꾸준한 노력
사고 후 지선 씨는 장기간의 입원과 고통스러운 수술, 재활치료를 감당해야 했습니다.
살아남는 것이 죽는 것보다 힘들었다고 느낄 정도로 절망적인 심정이었지만 결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매순간 꾸준히 노력한 끝에 중화상을 입은 부위에 새로운 살이 돋아나는 희망을 경험했습니다.
자신의 손으로 밥을 먹고 혼자서 화장실에도 가고 짧아진 손가락으로 엄마의 일도 도울 수 있게 되었다고 지선 씨는 말합니다.
대한민국의 장애어린이들도 지선 씨처럼
필요한 재활치료를 꾸준히 받으면
말문을 트고 몸을 가누고 한 걸음을 뗄 수 있습니다.
푸르메재단이 짓고 있는 어린이재활병원은
장애어린이들이 제때 제대로 치료 받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합니다.
장애어린이들의 ‘꾸준한 노력’을 가능하게 하는 곳입니다.
지금, 당신의 꾸준한 관심과 사랑으로 국내 첫 번째 통합형 어린이재활병원 건립에 함께해주세요!
장애어린이의 손을 잡아주기 : http://bit.ly/1Jcn0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