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선과 함께하는 기적의 손잡기] '천 번 만 번' 부모의 사랑
[이지선과 함께하는 기적의 손잡기] 첫 번째 이야기 - '천 번 만 번' 부모의 사랑
책 ‘지선아 사랑해’의 작가이자 푸르메재단 홍보대사인 이지선 씨.
스물 셋, 불의의 교통사고로 전신 55퍼센트에 3도의 중화상을 입었습니다.
의료진으로부터 살 가망이 없다는 시한부 선고를 받았지만 생살을 도려내는 고통스런 수술과 재활치료를 이겨냈습니다.
지선 씨가 암흑 같은 절망 속에서도 삶을 포기할 수 없었던 가장 큰 이유는 무엇일까요?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 이웃들이 잡아 준 따뜻한 손은 아프고 힘든 누군가를 일으켜 세우는 ‘기적’이 됩니다.
대한민국 30만 명의 장애어린이들이 제때 제대로 치료받고 꿈을 키울 수 있는 병원을 만드는 ‘기적’.
지금, 손을 잡아주시면 ‘기적’을 만들 수 있습니다.
오래도록 그 손을 놓지 않으면 재활치료가 필요한 장애어린이들이 건강한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장애어린이의 손을 잡아주기 : http://bit.ly/1Jcn0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