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메재단 자선콘서트(후원의 밤)

올 한 동안 푸르메재단에 따뜻한 관심과 애정을 보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한 해 동안 보여주신 사랑에 감사하는 시간으로 올해 후원의 밤은 흥겨운 자선음악회의 형태로 준비했습니다.
11월 9일 (목요일) 저녁 6시 30분, 운치있는 정동 성공회 대성당에서 시각장애인 하모니카 연주자 전제덕 씨와
산울림의 김창완 씨가 아름다운 선율과 노래를 선사합니다.

뜻을 함께하는 분들이 있어 푸르메재단이 꿈꾸는 민간 재활전문병원의 건립이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푸르메재단이 준비한 콘서트에 참석하셔서 깊어가는 가을밤의 정취를 한껏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누구나 참석 가능합니다.

오시는 방법 : 지하철 이용시 1,2호선 시청역 하차 3번출구
또는 5호선 광화문역 하차 6번출구로 나오셔서 서울시의회 본관 뒤에 있습니다.

 

<자선콘서트 행사장 모습>

종교적인 차원을 떠나 아름다운 공간입니다.
이곳에 아름다운 후원자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