愛정남녀 캠페인 12월11일에 다시 시작합니다.
매월11일은 장애어린이들을 위해 기부하는날로 정하고 愛정남녀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그런데 첫 시작되는 날이 천년에 한번 나온 2011년 11월11일... 빼빼로데이 그래서 인지 더 많은 분들이 큰 사랑 실천에 참여해 주셨습니다 . 온 가족이 참여하신 가족, 전체 팀원이 참석한 한 회사, 사랑하는 여자친구의 이름으로 기부하신 남자분... 기부를 하게 된 사연도 삶의 방식도 다 다르지만 장애어린이들을 위하는 마음은 모두 하나였습니다. 특히 캠페인에 참여하고 계셨던 재단의 또 다른 홍보대사이신 션님이 11일 행사당일 부인 정혜영님에게 사랑을 고백하며 20,111,111원을 부인이름으로 기부해주시면서 행사가 더욱더 빛을 발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한분한분 마음으로 모여진 켐페인 모금 결과는 두구두구 .... 총 3,244통의 전화가 왔습니다.
한통한통 마음을 전해주신 기부자님들과 잠을 잊은 그대 이지선님은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일일이 댓글을 달아주시며
함께 사랑을 나눈 분들을 기억하였습니다. 애정남녀 캠페인은 다음달 11일에 다시 시작합니다.
매월 11일은 장애어린이들을 위한 사랑을 나누는 날로 기억해주세요
그럼 다음달에 뵈어요 .....
-재단 홍보대사인 이지선님이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분들에게 보내는 감사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