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우 변호사, 장애인 복지 향상 위해 1억 원 기부

이상우 변호사, 장애인 복지 향상 위해 1억 원 기부

“아버지 뜻 이어 소외된 장애인에게 큰 힘 되고픈 마음에 기부 결심”
1억 원 기부 약정하며 푸르메재단 고액기부모임 ‘더미라클스’ 28번째 회원 돼

푸르메재단은 22일, 김앤장 법률사무소의 이상우 변호사가 1억 원 이상 고액기부자모임인 ‘더미라클스(The Miracles)’의 28번째 회원이 됐다고 밝혔다.

이날 푸르메재단에서 열린 회원 가입식에서 이상우 변호사는 장애인 복지 분야의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1억 원 기부를 약정했다.

이 변호사는 국세청 행정사무관으로 10년간 재직하고 서울중앙지방법원을 거쳐 서울북부지방법원 판사를 역임했다. 2006년부터는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조세 분야 전문가로 일하며 다수의 사건을 수행했다.

이상우 기부자에게 나눔을 독려한 이는 먼저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된 부친 이성구 고뫄스방수 대표다. 아버지의 뜻을 이어 사회의 소외된 이들에게 힘이 되고 싶은 마음에 기부를 결심했다.

“최근 가까운 이가 큰 어려움이 있었는데 조건 없이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준 주변 분 덕분에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그 일을 겪고 나니 어렵고 소외된 이들일수록 도움이 절실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백경학 상임이사는 “장애를 가진 이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꿈꾸며 나눔을 결심해주셔서 참 감사하다”며 “전달해주신 소중한 기금은 장애어린이와 장애청년들이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있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감사를 전했다.

푸르메재단에서 2014년 12월 발족한 더미라클스는 장애어린이의 재활과 장애청년 자립을 위해 1억 원 이상을 기부했거나, 5년 이내 납부를 약정한 고액기부자들의 모임이다. 이상우 변호사가 새롭게 이름을 올리면서 더미라클스 회원은 가수 션과 배우 정혜영 부부, 골프선수 장하나, 이철재 전 쿼드디맨션스 대표, 최근 가입한 김윤태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장 등을 포함해 총 28명이 됐다.

지난 2005년 설립된 푸르메재단은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을 건립, 장애어린이의 치료와 재활을 돕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재활치료를 마친 장애청년의 자립을 돕는 일자리 사업을 추진 중이다. 첨단 스마트팜 기반의 ‘푸르메소셜팜’을 건립해 장애청년을 위한 좋은 일자리의 모델을 제시할 예정이다. 지난해 10월 경기도 여주에서 착공한 푸르메소셜팜은 올해 9월 완공을 목표로 건축공사가 진행 중이다.

□ 기부 문의 : 02)720-7002 www.purm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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