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12살 장애 수영선수, 세진이의 꿈
12살 장애 수영선수, 세진이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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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선천적으로 두 다리가 없고 한 손이 불편한 장애를 갖고 태어났지만 대단한 수영실력을 가진 선수가 있습니다. 올해 12살 수영 꿈나무 김세진 선수를 전준홍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VCR▶ 엄마등에 업힌채 대기실에 들어서고, 휠체어 없이는 미끄러운 바닥을 일단 물속에 들어서자 상황은 마치 물만난 고기처럼 경쟁자를 2분 가까이나 기다릴 정도로 ◀INT▶ 김세진 그도 그럴 것이, 세진이는 이미 지난 3월 등산과 마라톤, 승마 골프 등 입문 3년 만에 세계무대를 휩쓸정도로 ◀INT▶ 김세진 수영을 시작하면서 목표로 내건 지난달에는 우상인 박태환 선수와 만나 ◀INT▶ 박태환 이제 세진이의 다음 목표는 오는 2012년 12살 소년의 멈추지 않는 도전 이야기는 MBC 뉴스 전준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