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이코노미] 눈에 띄는 신간 - 네가 있어 다행이야
눈에 띄는 신간
네가 있어 다행이야 - 더불어 사는 행복
역경을 극복하고 성공한 유명인 30인이 참여해 공동으로 쓴 책이다. 산악인 엄홍길 씨부터 밥퍼 목사로 유명한 최일도 다일공동체 대표도 지은이 목록에 올라 있다.
저자들은 자신이 살아오면서 가장 어려웠던 순간들을 지면에 그려놓고 있다. 당시 도움을 줬던 사람들에 대한 고마움도 녹였다. 인세 수익금 전액은 푸르메재단 재활전문병원 건립기금으로 쓰인다.
[매경이코노미 제1479호(08.11.05일자)에 게재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