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말아톤'' 주인공 국제마라톤 도전

''말아톤'' 주인공 국제마라톤 도전


영화 ‘말아톤’의 실제 주인공 배형진(24)씨와 중증 장애인의 몸으로 철인 3종경기(트라이애슬론)를 완주해 화제가 됐던 차승우(42)씨가 국제 마라톤대회에 도전한다.

푸르메재단과 에쓰오일(S-Oil)은 오는 12월3일 열리는 싱가포르마라톤대회에 한국의 장애인 마라토너 9명을 파견한다고 23일 밝혔다.

참가자는 배씨를 비롯해 1급 시각장애 및 2급 청각장애를 동시에 가진 차씨, 장애인체전 200m 은메달리스트 천기식씨 등이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 중 차씨는 풀코스에 도전하고 나머지 선수들은 하프코스나 10㎞ 코스에 출전하며 에쓰오일의 직원 4명이 시각장애인 도우미로 함께 뛸 예정이다.

강갑수 기자 kk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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