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어주는 푸르메 4편
부산 할아버지댁에 가던 중
똥이 마려워 화장실을 찾아 헤매는 슬찬이 형과 모해.
휠체어를 타는 슬찬이 형이 들어갈 수 있는 화장실을
찾을 수가 없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졸음쉼터의 간이화장실을 찾았지만
계단에 좁은 칸까지 도저히 휠체어가 들어갈 수 없는 상황.
슬찬이 형은 무사히 화장실을 갈 수 있을까요?
밖에서는 화장실조차 쉽게 갈 수 없는
지체장애인들의 불편한 현실을 그린 동화책 <똥 싸기 힘든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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