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어주는 푸르메 2편


작은 병실 안 좁은 침대에서

몸을 일으킬 수조차 없는 아픈 아이.


다른 이들의 고통과 외로움에 몸부림치는 아이는,

'꿈틀, 꿈틀'

작은 움직임뿐이지만 희망의 끈을 놓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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