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문화나눔] 필하모니아 코리아 창단 연주회 신청접수 안내

정통의 가치와 공익을 추구하는 오케스트라!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음악회와 찾아가는 음악회, 그리고 해설이 있는 음악회를 통해 문화 공유의 미덕을 실천하고 있는 필하모니아 코리아 오케스트라(대표: 강지원)에서 창단 연주회를 갖습니다. 문화예술을 사랑하시는 장애인분들의 많은 신청바랍니다.

 

일 시 2010. 7. 10 (토) 저녁 8시
장 소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
연시간 1시간 50분 소요
티켓수량 S석 50장
신청대상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장애인단체, 장애인기관, 장애인동아리  (1기관 최대 10석까지 신청
가능합니다. / 8세 이상 입장 가능)
신청방법 신청서 작성 후 이메일 접수(lmh0920@purme.org)  
접수기간 2010. 6. 21(월) ~2010. 7. 2(금)
선정발표 2010. 7. 5(월) / 푸르메재단 홈페이지 공지
티켓발급 당일 현장 발급
참 고 휠체어 석이 16석밖에 준비되어 있지 않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예술감독
김남윤
Nam-Yun
Kim
줄리어드 음악원을 졸업한 우리나라의 대표적 바이올리니스트 김남윤은 스위스 티보바가 국제 음악콩쿠르 1위,
워싱턴 메리 웨더포스트 컴피티션, 허드슨밸리 영 아티스트 음악 콩쿠르, LA 영 뮤지션스 화운데이션 콩쿨 캐리어 그랜트 상등을 수상하며 세계무대에 그 이름을 알렸다.
영국 로얄 필하모닉, 자그레브 방송교향악단, 성 페테르부르크 심포니, 헝가리 브르노 국립교향악단, 싱가폴 교향악단, 상해 교향악단, KBS교향악단, 서울시향, 코리안 심포니, 수원시향 등 국내외의 주요 교향악단과의 협연과 카네기홀, 알리스툴리홀, 케네디센터,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일본 야마하홀 등 미국과 유럽, 동남아 등지에서의 연주회 통해 뛰어난 곡 해석과 다이나믹한 연주 그리고
섬세하고도 넉넉한 감성을 선보이며 음악애호 가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경희대, 서울대 교수를 역임한 그는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에 재직중이다.
지휘자
길버트 바가
Gilbert
Varga

“길버트 바가는 단지 널리 알려진 세련된 지휘자일뿐 아니라 특별한 제작자이기도 하다. 그는 예술적으로 독창적인 해석의 레퍼토리와 지휘 테크닉을 일궈내고 있다.” -쾰른슈타트안자이거

저명한 헝가리 바이올리니스트 티보르 바가의 아들인 길버트 바가는 세 명의 매우 독창적이고도 구별되는 마에스트로에게 사사했다. 유럽에서 바가는 오슬로 필하모닉, 베를린 라디오 심포니, 스위스 노르망디 오케스트라, 라이프찌히 MDR 관현악단, 귀르체니히 오케스트라, 국립 헝가리 필하모닉, 국립 스페인 교향악단, 프랑크프루트 Museumgesellschaft, 그리고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 오케스트라 등과 정기적으로 작업하고 있다.

바이올린
클라라 주미 강
Clara
-Jumi Kang

“나는 클라라의 시벨리우스와 모차르트만큼 놀라운 연주를 한동안 들어보지 못했다. 그는 작품을 자기만의 특별한 것으로 만드는 재주가 있다. 틀림없이 우리 기억에 남을 만한 연주가로 성장할 것이다.” –다니엘 바렌보임

바이올리니스트 강주미는 한국인 부모 사이에 1987년 독일 만하임에서 태어났다. 3살에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시작하였고, 4살에 최연소 나이로 만하임 국립음악대학에 입학하였다. 5살에는 함부르크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데뷔연주를 가졌다. 7살에는 줄리어드 음대에 전액 장학금을 받고 입학하여 도로시 딜레이와 강효 교수를 사사하였다. 만하임 음대에서는 발레리 그라도프를, 뤼벡과 쾰른에서는 자크하르 브론을 사사하였고 베를린 한스아이슬러 국립음대에서는 크리스토프 포펜에게서 배웠다. 현재 한국 예술 종합학교 석사과정을 밟으며 바이올리니스트 김남윤을 사사하고 있다.

공연내용

M. Glinka (1804-1857)
Ruslan and Ludmilla Overture
(5')
Tchaikovsky (1840-1893)
Violin Concerto in D major, Op.35 (35')
I. Allegro moderato
II. Canzonetta. Andante
III. Finale. Allegro
vivacissimo
- Intermission -
R. Schumann (1810-1856)
Symphony No.3 in
E flat major, "Rheinische", op.97 (35')
I. Lebhaft
II. Scherzo: Sehr mäßig

III. Nicht schnell
IV. Feierlich
V. Lebhaft

 

- 선정자는 공연을 관람하신 후 7일 이내 사진 1장과 관람후기를 이메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이명희 간사 : lmh0920@purme.org)
- 선정자별 개별 통보는 하지 않습니다.
- 부득이하게 공연관람이 어려운 경우 최소 3일 전까지 반드시 재단 담당자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지하철 이용
: 3호선 남부터미널(예술의전당)역에서 5번 출구 도보이동 (약 5~10분 소요)
: 2호선 서초역 3번 출구 지선버스(초록버스) 이용 (약10분 소요)

★ 주차안내
: 휠체어 장애인의 경우 제1주차장에 주차하시면 더 편리하게 공연장으로 오실 수 있습니다.

교통 및 주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예술의 전당 홈페이지를 참조하세요.
[예술의 전당 홈페이지 바로가기]

 

배분사업팀 이명희 간사 (02-720-7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