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일기 외전4. 그후 새로운 거북이
발달장애 청년 바리스타들이 행복하게 일하며 자신의 꿈을 찾고 고민하는 과정을 담아낸 웹툰 <거북일기>가 본편 20화, 외전 4화를 끝으로 완결됐습니다. 웹툰은 이렇게 끝이 나지만 행복한베이커리&카페는 변함없이 같은 자리에서 행복을 전합니다. 발달장애 청년 바리스타들이 당당하게 홀로서기를 향해 나아가는 모습, 늘 지켜봐주세요.
푸르메재단, 그리고 함께하는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발달장애 청년 바리스타들이 행복하게 일하며 자신의 꿈을 찾고 고민하는 과정을 담아낸 웹툰 <거북일기>가 본편 20화, 외전 4화를 끝으로 완결됐습니다. 웹툰은 이렇게 끝이 나지만 행복한베이커리&카페는 변함없이 같은 자리에서 행복을 전합니다. 발달장애 청년 바리스타들이 당당하게 홀로서기를 향해 나아가는 모습, 늘 지켜봐주세요.
발달장애 청년 바리스타들이 자립의 희망을 키우는 행복한베이커리&카페의 에피소드를 그리고 있는 웹툰 <거북일기>. 카페에 엄마가 찾아왔다는 정호 씨의 이야기에 이나 씨도 처음 업무를 시작했을 때의 일이 떠올랐나 봅니다. 이제는 어엿한 바리스타로 카페에서 자신의 몫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이나 씨의 행복한 추억을 함께 만나볼까요?
행복한베이커리&카페의 바리스타 직원들이 취미 배우기에 나섰습니다. 정호 씨와 이나 씨는 평소 좋아하던 음악와 영화를 제대로 즐기기 위한 프로그램을 선택했었지요. 새 점장님은 평소 일에 열정이 넘치는 김선 씨에게도 취미를 찾아보는 것이 어떻겠냐고 권했는데요.
고민에 빠진 김선 씨… 어떤 결정을 내렸을까요?
행복한베이커리&카페의 발달장애인 바리스타들의 이야기를 그린 웹툰 <거북일기>는 끝이 났지만 늘 그렇듯 현실에서의 일상은 계속됩니다. 어제와 같은 오늘, 별 다를 것 없는 내일인 듯 하지만 그 안에서 조금씩 더 성장하고 한발씩 앞으로 나아가는 거북이들, 그 소소한 일상을 외전으로 담았습니다.
<거북일기>는 ‘행복한베이커리&카페’에서 고객에게 맛있는 커피를 제공하며 자립의 꿈을 키워가는 발달장애 바리스타들의 에피소드를 그린 웹툰입니다. 우연찮게도 코로나19 확산과 함께 시작해 위드코로나 시작과 함께 마무리 인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거북일기 주인공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셔서 고맙습니다. (아직 외전이 남아있어요.)
발달장애인 바리스타와 비장애 직원이 함께 어울려 일하는 행복한베이커리&카페. 그곳에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그리고 있는 웹툰 <거북일기>의 이번 이야기는 카페의 끝, 그리고 새로운 시작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지난화에 점장님이 퇴사 의사를 밝히는 것과 동시에 새로운 점장과 부점장을 추천했어요. 대표님을 고민에 빠뜨린 그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아버지는 저희한테 ‘남을 도와야 한다’고 훈계하신 적이 없어요. 그저 이웃을 돕는 삶을 사시면서 행동으로 우리를 가르치셨을 뿐이지요. 그런데 그 모습이 잊히질 않아요. 내가 나누는 삶을 사는 것도 아버지의 그런 모습을 본받으려는 노력일 겁니다. 이 다음에 아버지를 만나면 ‘우리 오록이가 아주 착하게 잘 살았구나’ 하고 칭찬해주실 거라고 믿어요.”
발달장애인 바리스타와 비장애 직원이 함께 일해서 더 유쾌하고 즐거운 행복한베이커리&카페. 그런데 요즘 좀 심상치 않은 소문이 돌고 있대요. 늘 행복했던 카페에 이게 무슨 일이지요?
큰 변화의 국면을 맞이한 카페, 앞으로도 즐겁게 잘 운영될 수 있을까요? 자세한 이야기 웹툰으로 만나보세요!
매달 한 번씩 연재되는 웹툰 <거북일기>는 발달장애 청년 바리스타가 일하며 자립을 꿈꾸는 행복한베이커리&카페의 다양한 에피소드를 담고 있어요. 이번 화의 주인공은 늘 열정과 야망을 가지고 누구보다 열심히 일하는 김 선 씨입니다. 힘든 일이 생겨도 옆에서 응원해주는 동료들 덕에 오늘도 행복한베이커리&카페는 웃음이 넘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