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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져도 스마일

[우리사랑e나눔터 재활치료비 지원사업]

 


▲  항상 웃음을 잃지 않는 미연이

미연이(가명/9세)는 엄마 배속에서 31주 만에 1.79kg의 작은 몸으로 세상에 나왔습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뇌병변장애 1급 판정을 받았습니다. 두 다리가 마비되어 누군가의 도움 없이는 걷기조차 힘들었고, 시지각 능력도 뒤쳐져 학습에도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혼자 걸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책을 읽고, 글씨를 쓰고, 그림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우리은행의 ‘우리사랑e나눔터’의 지원으로 푸르메재활센터에서 꾸준히 치료를 받은 덕분입니다.

미연이는 재활치료를 위해 부모님과 함께 매주 목요일 충주에서 서울까지 왕복 200km가 넘는거리를 오갑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혼자 천천히 걸음을 떼던 미연이가 환하게 웃으며 인사를 건넵니다.

꼭두새벽에 일어나 차로 3시간을 달려와야 하는 고된 일정이 힘들 법도 하지만 미연이는 언제나 웃음을 잃지 않습니다. 걷다 자꾸 넘어져도 매번 손을 탁탁 털고 일어나 말합니다.“넘어지면 어때! 다시 일어서면 되지!”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는 오뚝이 같은 미연이 뒤에는 항상 힘이 되어 주는 부모님이 있습니다. 미연이가 넘어지면 좌절하지 않고 다시 용기를 낼 수 있게 응원을 보냅니다.

“우리 미연이는 잘할 거에요. 이제 혼자서도 잘 걷는다니까요.” 완벽하진 않지만 조금씩 좋아지는 미연이를 볼 때면 미연이 부모님도 덩달아 신이 납니다.

항상 누군가의 도움이 항상 필요했던 미연이. 그러나 꾸준한 재활치료와 가족들의 노력으로 치료 효과가 조금씩 나타나고 있습니다. 미연이가 더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르도 푸르메재단이 함께 하겠습니다.

▲ ‘우리사랑e나눔터’ 지원으로 재활치료를 받은 미연이

푸르메재단은 장애어린이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우리은행 ‘우리사랑e나눔터’와 장애어린이 재활치료비 지원사업을 함께 합니다.

*글= 신혜정 간사 (나눔사업팀)
*사진= 정담빈 간사 (커뮤니케이션팀), 조미현 의료사회복지사 (푸르메재활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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