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어린이를 위한 따뜻한 도서관 만들어요!

장애어린이를 위한 따뜻한 도서관 만들어요! 콩 기부자 여러분의 아이디를 서가에 새기겠습니다!




30만명에 이르는 장애어린이들이야말로 우리가 가장 먼저 도움과 나눔의 손길을 내밀어야 하는 여린 새싹들입니다. 책을 읽고 싶어도 제대로 읽을 수 없는 아이들, 책 읽어줄 여유가 없는 부모님들에게 도서관은 너무도 필요한 공간입니다. 장애어린이들이 부모님, 치료사와 함께 책을 읽으며 몸과 마음에 쉼표를 찍고 꿈을 키울 수 있는 글밭을 꾸미겠습니다.


장애어린이 도서관 만들기는 20여년간 도시인의 차가운 마음을 어루만져준 광화문 교보문고 건물의 글판이 씨앗이 됐습니다. 교보문고는 광화문글판을 수놓았던 주옥 같은 글을 모은 책 『광화문에서 읽다 거닐다』의 수익금 5000만원을 기부했습니다.


푸르메재단은 오는 7월 국내 최초로 시민 모금을 통해 건립되는 장애인 재활센터「세종마을 푸르메센터」의 어린이치료실에 여러분의 힘으로 도서관을 마련하겠습니다.

콩기부자 여러분의 아이디를 서가에 새기겠습니다. 당신이 바로 희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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