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인의 든든한 조력자가 되고파"


임지영 경영지원실장이 CBS <한판승부>에 출연해 푸르메소셜팜을 소개했습니다. 장애를 가진 직원인 연주 씨의 엄마 정경미 씨도 전화 연결을 통해 이 농장이 발달장애 청년들에게 얼마나 좋은 역할을 하고 있는지를 이야기했습니다.


스마트팜과 장애인 복지를 접목한 것은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매우 드문 일이라 출연진 모두가 호기심을 가지고 질문을 이어갔습니다.


출연진을 비롯해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부분은 역시 최저임금을 보장하면서도 꾸준히 운영할 수 있는 수익이 보장되는가 하는 것이죠.


임지영 실장의 답변처럼 안타깝게도 아직은 직원들의 임금만큼 수익이 나지 않는 상황이지만 적극적인 판로 확보와 부가가치가 높은 2차 가공품 생산과 판매, 그리고 베이커리카페의 성공적인 운영을 통해 지속가능성을 확보하는 것이 최종 목표입니다.


푸르메소셜팜이 좋은 성공모델이 되어 지자체를 중심으로 전국에 확산될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장애청년 일자리 만들기에 함께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