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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메재단 도서 바자회-광화문 편

책을 통한 지성과 감성의 공간에서 나눔으로 아름답게 울려 퍼지는 ‘책의 노래 소리’가 들리지 않는지요?

지난 금요일, 바깥 온도가 30도를 웃도는 가운데 광화문 동아일보사 앞에서 푸르메재단의 도서바자회 첫 행사가 진행이 되었습니다. 문학동네의 후원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렸습니다.

전날 비 소식으로 걱정을 많이 했지만, 다행히 행사 당일에는 하늘도 우리를 도왔습니다. 자원봉사자들은 이른 아침부터 도서 바자회 행사준비로 분주히 움직여 책을 문학,비문학, 아동 도서로 분류하여 책상에 보기 좋게 전시를 해 놓고 손님을 맞을 준비를 했습니다.

특히 이번 바자회에서는 푸르메재단 홍보대사이며 작가인 이지선씨가 참석해 현장에서 저자 사인회도 가졌습니다. 독자 한 분, 한 분의 이름을 책에 새기며 세상에 하나뿐인 책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이지선씨는 수술 받은 지 얼마 되지 않아 아직 햇볕에 몸을 노출하면 안 되는 상황에서도 사인회에 직접 나와 독자들을 만났습니다.

시민들은 문학동네의 인기도서를 50%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고 시작한지 얼마 안되어서 무라카미 하루키의 ‘1Q84’와 김 훈의 ‘공무도하’와 같은 책은 날개 돋친 듯 팔려 나갔습니다.

아이들 손을 잡고 나온 부모님들, 점심식사를 하러 왔다고 잠시 들렸다는 직장인들, 손녀의 책을 선물하겠다고 오신 할머니 등 많은 분들이 행사장을 찾았습니다. 근처에서 일하시는 어느 직장인은 바자회 현장에 다시 오셔서 일시 후원도 해주시고 책도 더 많이 구매를 해주셨습니다.

이번 도서바자회는 한번으로 끝나지 않고 장소를 달리하여 비정기적으로 진행합니다. 8월 20일에는 여의도 우체국, 8월 23일과 31일에는 청계광장에서 진행이 됩니다. 도서 바자회를 통한 수익금 전액은 <문학동네 기금>으로 적립이 되어 장애인 의료지원 및 재활병원건립기금으로 쓰이게 됩니다.

벌써부터 가을 도서 향기와 나눔의 노래 소리가 들려옵니다. 이번 행사에 많은 후원을 해주신 문학동네 출판사와 시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열리게 되는 도서바자회에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바자회 행사 개요

  • [진행 시간] 8월 20일(금) 오전 10시- 오후6시
  • 이지선 저자 사인회: 오전 12시-오후 1시(1시간)
  • 장소: 여의도우체국 앞
  • 오시는 길

  • 향후 진행 장소

– 8월 30일 : 청계광장  
– 8월 31일 : 여의도 우체국

    8월 23일 청계광장에서 진행되는 도서바자회는 우천으로인하여 30일로
변경되었습니다!

* 진행 장소는 사정에 따라 변경이 될 수 있습니다.

  • 행사 문의 : 모금사업팀 김수현 간사(02-720-7002)

* 글,사진= 모금사업팀 임상준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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