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4월의 따뜻한 봄날 증권전문가 금산 김성협 님을 만나러 양화대교가 내려다 보이는 이토마토 증권방송 사무실을 방문하였습니다. 이 방송에서 증시전문가로 활약하고 계신 김성협 님은 평소 장애인을 위한 나눔 실천에 관심이 많으셨다고 합니다. 김성협님께서는 잠시후 흔쾌히 금산기금으로 1,000만원을 내놓으셨습니다.

그는 "장애인 재활과 자립을 위해 쓰이길 위한다"고 말문을 여신뒤 "나의 나눔 실천을 계기로 많은 사람들이 동참하게 된다면 참 좋을 것 같다"고 말하셨습니다.

그리고 이 기금은 자신뿐 아니라 자신을 믿고 투자하는 많은 분들과 앞으로 함께 하실 종자돈이라며 투자자들에게도 감사를 표하였습니다.

그는 이번을 시작으로 분기별로 수익의 일정부분을 기부하시기로 약속해 주셨고 나눔의 실천을 이어가기로 하였습니다.

증권가의‘마이더스의 손’으로 불리는 금산 김성협 님의 멋진 행보를 기대하며 베풀어주신 소중한 나눔, 의미 있고 행복하게 전달하는 푸르메재단이 되겠습니다.

당신이 있기에 우리는 희망을 이야기 합니다.

금산기금후원계좌 우리은행  1005-401-632138  예금주 재단법인 푸르메

*글=김미애 푸르메재단 배분사업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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