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김창완도 보고 기부도 하고

[한겨레] 김창완도 보고 기부도 하고

인기가수 김창완씨와 시각장애인 하모니카 연주자 전제덕씨가 함께 무대에 선다. 김씨는 산울림 데뷔곡 '아니 벌써'를 시작으로 '나 어떡해' '어머니와 고등어' 등 대표적인 히트곡 10여곡을 선보인다. 전제덕씨는 '우리 젊은 날'과 '바람' '기쁨의 날들' 등 하모니카 대표곡을 연주한다. 공연 수익금은 모두 병원건립기금으로 쓸 예정이다. (02)720-7002.

푸르메재단 후원의 밤 자선콘서트
9일 오후 6시30분
서울 정동 성공회 성당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