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개원 1주년 맞은 민간 장애인전문치과

 2008-07-16

(서울=연합뉴스)국내 최초의 민간 장애인전문치과인 푸르메나눔치과(대표 송경용 성공회 신부)가 15일 개원 1주년을 맞아 푸르메재단 관계자들이 축하 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일반치과의 절반 비용인 푸르메나눔치과는 지난 1년 동안 4500명의 환자를 진료해 이중 경제적으로 어려운 수급장애인 38명에게 7500만원을 지원했다.

(왼쪽부터 장경수 원장, 주대준 청와대 경호차장, 강지원 푸르메재단 공동대표, 김충용 종로구청장, 김명진 서울시립장애인치과원장, 김용해 푸르메재단 공동대표(서강대교수/예수회신부), 허영진 푸르메어린이재활센터 원장, 치과여성 환자 이금식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