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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뉴스데스크]’재능기부’ 확산‥특별한 나눔 실천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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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자신의 전문적 능력을 활용해 사회에 기여하는 것을 ‘재능 기부’라고 합니다. 기부의 개념을 금전에서 더 확대한 것인데요. 이 특별한 나눔의 현장을 장미일 기자가 찾아갔습니다.

◀VCR▶

장애인 환자만 치료하는 서울의 한 치과 석도준 씨는 2년째, 금요일 오전이면 이 병원에 와서 무보수로 장애인들을 진료합니다.

◀SYN▶ 석도준/치과의사

“환자들이 치료 받고 웃고 나가는 모습이 보람이랄까… 저야 부부가 치과 의사라서 다행이 여건이 되니까 할 수 있는 거죠.. ”

3년 전 장애인들을 염가에 치료해 주기 위해 설립된 이 치과에는 8명의 의사들이 반나절씩 봉사를 합니다.

◀SYN▶ 이효진

“여기 오니까 마음이 편하고. 일단 마음 이 편해서 좋아요. 의사선생님도 따뜻하고요.”

서울 신림동 고시촌의 한 쉼터.

사재를 털어 이곳을 만든 오윤덕 변호사는 틈틈이 이곳을 찾아 고시생들의 고민을 들어줍니다.

◀SYN▶ 오윤덕 변호사

“시험공부하고 낙방했을 때 엄청난 고독에 시달리는데.. 그때 먼저 산 사람이 좀 도와줄 수 있으면 해서 ”

재능 기부는 기부의 개념을 금전에서 전문서비스로 확대하면서 최근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복지전문가들은 자신의 지식을 어려운 사람들에게 기부할 수 있는 사회적 기업과 복지단체들이 주변에 많다며 전문직 종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권했습니다.

MBC뉴스 장미일입니다.

장미일 기자 meal@imbc.com / 2010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