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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보드를 타고 온 행복과 나눔

2018 마이크로킥보드 패밀리 킥앤런

 

해마다 5월이 오기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온 가족이 킥보드를 함께 타며 게임도 하고 근사한 선물도 받을 수 있는 신나는 행사가 열리기 때문입니다.

지난 5월 26일에 진행된 ‘마이크로킥보드 패밀리 킥앤런’. 벌써 네 돌을 맞은 이 행사는 단순히 즐기기만을 하는 행사가 아니라 장애어린이들을 위해 뜻 깊은 나눔을 함께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그래서인지 해마다 참가자가 늘어 올해는 무려 300가족, 1천여 명의 사람들이 따뜻함을 전하기 위해 모였습니다.

마이크로킥보드 공식수입사인 ㈜지오인포테크는 참가비를 포함한 1천만 원을 국내에 하나뿐인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 기부금으로 내놓았습니다.

이제 막 킥보드를 배운 어린아이부터 오랜만에 동심으로 돌아간 어른들까지 더위를 잊고 모두가 함께 즐긴 ‘마이크로킥보드 패밀리 킥앤런’ 현장의 모습들을 지금 공개합니다.

‘마이크로킥보드 패밀리 킥앤런’ 현장 속으로

 

마이크로킥보드 출발 소리와 함께 뛰어나가는 아이들.

기다리고 기다리던 행사 시작!

출발을 알리는 소리가 들리자마자 너나 할 것 없이 땅을 차고 뛰어갑니다.

행사장에서 킥보드를 즐기는 아이들의 모습.

헬멧과 무릎보호대는 기본! 미로와 같은 공간도, 꿀렁꿀렁한 설치물도 거침없이 달리는 아이들의 모습은 보기만 해도 신이 납니다.

킥보드로 즐기는 컬링.

그런데 이건 뭔가요?

어디서 많이 본 모양이다 싶었더니 평창동계올림픽을 뜨겁게 달궜던 컬링 점수판 아닌가요?!
킥보드의 화려한 변신. 이제 대세는 ‘영미’가 아니라 ‘킥’입니다.

가족들과 함께 하는 게임 시간.

신난 건 아이들만이 아닙니다.

고단한 일상에 치여 웃는 것도 노는 것도 잊고 살았던 엄마와 아빠들이 오늘만큼은 아이들과 같은 표정으로 ‘마이크로킥보드 패밀리 킥앤런’을 즐깁니다.

푸르메재단의 나눔행사에 함께한 '션' 홍보대사.

그런데 정말 즐거운 사람은 따로 있는 것 같네요.

누군가를 돕는 일이라면 가장 먼저 팔을 걷어붙이고 나서는 것으로 유명한 푸르메재단의 션 홍보대사입니다. 나눔을 함께 하는 이들이 이렇게 많으니 행복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푸르메재단 나눔행사 부스.

이런 날 인증샷을 남기지 않는 건 예의가 아니죠.

오늘의 벅찬 행복을 가슴 가득 새기고 다음 해 ‘마이크로킥보드 패밀리 킥앤런’에도 모두가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글 = 장희정 간사 (모금팀)
*사진 = (주)지오인포테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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