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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4월 20일 장애인의 날 기념 백경학씨 등 7명에 훈·포장 수여

4월 20일 장애인의 날 기념 백경학씨 등 7명에 훈·포장 수여

2014-04-18

보건복지부는 장애인의 날(20일)을 맞아 국내에서 처음 어린이재활병원을 세운 백경학(51) 푸르메 상임이사 등 유공자 7명에게 18일 훈·포장을 수여한다.

국가대표 체조선수로 활동하다 사지마비 장애를 입은 뒤 중증장애인 사회 복귀에 힘써온 김소영(43·여) 한국척수장애인재활지원센터장 등 5명은 대통령 표창을 받는다.

올해의 장애인상은 장애인 불평등 해소에 앞장선 안승서(50·여) 대전장애인인권포럼 대표와 제주도 내 지체장애인복지회를 설립한 제주도지체장애인협회 소속 강동식(59)씨, 한국철도공사 부산경남본부에서 근무하는 황윤석(49) 부산광역시장애인체육회 이사 등 3명에게 주어진다.

각 지방자치단체와 12개 장애인단체도 장애인의 날을 전후로 장애인 인식 개선 캠페인, 음악회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서울 여의도 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 열릴 예정이던 ‘제34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은 진도 사고에 대한 애도의 뜻으로 연기됐다.

이영미 기자 ymle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