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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 팀 어린이재활병원 건립 기부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하하

매주 토요일 저녁에 TV를 켜면 “무한도전~!”이라고 외치는 6명의 멤버들이 시청자를 맞이합니다. 국내 최초 리얼버라이어티를 지향하는 프로그램에 걸맞게 늘 새로운 도전과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을 보며 시청자들은 웃음과 재미, 감동을 느낍니다. 첫 전파를 타고 9년의 시간이 흐르는 동안 명실상부 MBC 대표 예능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한 ‘무한도전’.

무한도전의 무한나눔… 이번엔 어린이재활병원

성별, 나이, 직업 가리지 않고 두터운 팬을 보유하고 있는 ‘무한도전’은 시청자들에게 받은 사랑을 나누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펼치고 있습니다. 달력과 음반, 다이어리를 판매한 수익금을 아낌없이 기부합니다. 지난 4년 동안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한 금액을 모두 합치면 무려 27여 억원이나 된다고 합니다. 그야말로 무한나눔입니다.


▲ 백경학 푸르메재단 상임이사(왼쪽)와 윤성우 MBC나눔 총괄팀장(오른쪽)이
푸르메재단에서 어린이재활병원 건립 기금 전달식을 갖고 기념사진을 찍었다.

‘무한도전’ 팀이 이번에는 푸르메재단에 문을 두드렸습니다. ‘제5회 대한민국 나눔대축제’의 홍보대사로 활동해서 받은 출연료의 일부를 어린이재활병원 건립에 써달라며 500만 원을 기부한 것입니다. 지난 11월 18일, MBC가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설립한 사회공헌기업인 MBC나눔에서 ‘무한도전’ 팀의 기부금을 전달하러 푸르메재단을 찾았습니다.

전달식에서 MBC나눔 윤성우 총괄팀장은 “대한민국의 장애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이 될 어린이재활병원 건립에 함께하게되어 기쁩니다.”라며 앞으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푸르메재단 백경학 상임이사는 “장애어린이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는 전문재활 의료시설이 턱없이 부족한 현실에서 소중한 기부금을 전해준 덕분에 희망을 봅니다.”라며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말했습니다.

MBC나눔이 맺어준 소중한 인연

‘무한도전’ 팀의 소중한 기부금을 전달받기까지 MBC나눔의 숨은 노력이 있었습니다. ‘제5회 대한민국 나눔대축제’를 마치고 기부처를 찾던 ‘무한도전’ 팀에게 어린이재활병원의 필요성을 알리며 푸르메재단을 소개해 준 것입니다.

알고보니 MBC나눔과 어린이재활병원이 꽤 가까운 거리에 있었습니다. 푸르메재단이 짓고 있는 어린이재활병원의 위치는 마포구 상암동. MBC도 최근 32년 간의 여의도 시대를 마감하고 상암동 신사옥으로 이전하게 되었습니다. 1km 남짓한 가까운 거리에 있다고 생각하니 반가운 마음 그리고 든든한 기분이 듭니다. 2016년 어린이재활병원이 완공되면 장애어린이들과 가족들이 재활치료를 받고 근처 MBC 드넓은 광장을 여유롭게 거닐게 될 날을 상상해봅니다.

푸르메재단도 아름다원 병원을 짓기 위해 무한도전!

‘무한도전’에서 6명의 멤버들은 말도 안 되는 미션을 성공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온 몸을 내던지는 투혼을 발휘하고 즐거움을 주기 위해 기꺼이 망가지는 모습도 서슴지 않습니다. 다같이 하나의 목표를 성취해가는 과정을 보고나면 ‘불가능해보였던 것도 가능하구나’라는 깨달음이 가슴 한 켠에 남습니다. 푸르메재단도 ‘무한도전’처럼 장애어린이에게 희망을 주겠다는 미션을 향해 계속 도전해나가겠습니다.


▲ ‘무한도전’ 멤버들이 400회 특집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출처 : iMBC 홈페이지)

 

*글, 사진= 정담빈 간사 (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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