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에도 쭉~행복 나눠드릴께요!!

장애인들의 당당한 자립을 꿈꾸는 행복한 일자리, 행복한 베이커리&카페


2012년 9월 26일 세종마을 푸르메센터 1층에 행복한 베이커리& 카페가 문을 연지 어느덧 120일이 훌쩍 지났습니다. 장애인, 비장애인 모든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일터를 꿈꾸며 오픈한 게 엊그제 같은데 많은 분들이 아낌없이 사랑과 관심을 보내주셔서 카페는 무럭무럭 성장하고 있습니다. 자랑스런 우리 네 명의 바리스타들도 카페와 함께 성장해 가고 있습니다.



그간 많은 보람있는 일을 했습니다. 제2회 대한민국 커피축제 참여, SPC 본사 나눔 기부행사 참여, 그리고 푸르메 재단 워크샵과 종무식 시무식 등 직원들은 생전 처음 다양한 경험들을 해보며 사회일원으로 당당하게 자리잡아가고 있습니다.



“손님들이 많이 오실 때 가장 기쁩니다.”


언론매체의 인터뷰를 할 때 마다 “일하면서 언제가 가장 좋은가요?” 라는 질문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때마다 우리들은 하나같이 입 모아 말합니다. “손님들이 많이 오실 때 가장 기쁩니다.” 손님이 많이 오시면 바쁘고 정신은 없어도 정성껏 음료를 만들어 맛있게 드시는 손님들을 볼 때 가장 기분이 좋고 뿌듯하다고 말하는 직원들을 보면 카페가 더 빨리 성장해 더 많은  장애인들이 일할 수 있는 일자리가 생겼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간절합니다.


행복한 베이커리&카페는 모든 직원이 한마음 한뜻이 돼 서로 힘을 한곳으로 모으고 있습니다.자랑스런 1호점인 세종마을 푸르메센터점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한 노력에 힘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1호점이 성공적으로 자리잡아 앞으로 2호점, 3호점을 개설해 더 많은 고객들이 찾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기분 좋은 서비스를 위해, 깨끗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위해, 또 마시고 싶은 생각이 드는 한잔의 커피를 만들기 위해 모두 열심히 최선을 다해 일하고 정기적으로 커피 만들기 시험과 서비스 교육을 자체적으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인공첨가물 없이 유기농 국산 재료만 사용하여 만든 건강한 빵을 공급해주는 소울 베이커리와도 지속적으로 의견을 주고 받으며 카페에 어울리는 신제품 개발과 품질개선에 힘쓰고 있습니다.


아이들도 어른들도 모두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달지 않고 건강한 빵


행복한 베이커리&카페에는 인근 학교 학부모님들과 센터를 방문해주시는 어르신들이 많이 방문하시는데 모두 저렴한 가격에 맛있는 커피를 마실 수 있어 좋고 아이, 어른 모두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건강한 빵과 간식거리를 살수 있어 더 좋다고 말씀하십니다.


앞으로 더욱 더 믿을 수 있는 빵과 기분 좋아지는 커피, 그리고 행복해 지는 서비스와 미소를 나눠드릴 수 있도록 2013년에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저희 행복한 베이커리& 카페 1호점 많이 많이 방문해 주세요. “


행복한 베이커리&카페의 자랑스런 직원들. 왼쪽부터 김현아, 한희정, 이혜윤, 김윤우
행복한 베이커리&카페의 자랑스런 직원들. 왼쪽부터 김현아, 한희정, 이혜윤, 김윤우





























































{ 행복한 베이커리&카페 }



 오픈일



2012년 9월 26일



 장소



서울시 종로구 신교동 66 세종마을 푸르메센터1층



 면적



79.2㎡ /24평



 좌석/테이블수



28석/테이블11개



 매장 연락처



02-6395-7048



 운영시간



월~금/오전8시~오후19시



 주요상품



* 음료(커피,녹차,호우지차,코코아)


* 베이커리제품(빵,베이글,케이크)



 직원



6명(장애인 바리스타 4명)


       - 협력사 -

 푸르메재단



사업운영, 장소제공, 인력관리, 홍보



 SPC



설비, 운영자금, 운영노하우, 임직원자원봉사, 전문교육



 소울베이커리



베이커리 제품 납품 (장애인 생산 유기농 제품)



수익금사용 :  매장운영, 신규매장확대, 장애어린이재활치료비 지원



*글=배계현 행복한 베이커리&카페 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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