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푸르메 재단과 '푸르메 어린이 음악회'를 열다.




안녕하세요! 넥슨 핸즈입니다:-)



오늘은 저번주에 있었던 푸르메 재단과 함께 개최한


'푸르메 어린이 음악회'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해요!






이번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넥슨이 푸르메 재단과 함께 어린이 음악회를 개최하였는데요^_^




그 현장 속으로 함께 가보실까요?



음악회를 개최하기 전날,

바로 다음날 있을 어린이 음악회를 준비하기 위해 푸르메 재단으로 고고씽했답니다.

 


아이들을 위해 준비한 공연들을 성공적으로 보여주기 위해서 미리 리허설도 진행해봤어요.




열심히 공연을 준비하는 모습이 정말 인상적이였습니다:-)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할 꾸러미도 직접 일일히 하나하나 정성껏 포장도 했답니다.



거의 백여개에 달하는 꾸러미를 포장을 하느라 힘들기도 했지만


아이들을 생각하면서 예쁘게 포장하였어요~







포장 작업을 모두 마친 후,


내일 아이들을 위해 준비한 재밌는 페인스페인팅/매직풍선만들기/뱃지만들기 코너를


아이들이 좋아할 모습을 떠올리며 깔끔하게 정돈을 해놓았어요!








아이들이 좋아할 모습을 떠올리며


하나하나 미리 준비를 완료하였답니다:-)




두구두구두구~




푸르메 어린이 음악회  당일!



준비를 위해 하나 둘씩


넥슨 사회봉사단인 넥슨핸즈분들이 푸르메 재단으로 모이셨답니다.


다 같이 자원봉사자 대기실에 모여,



이번 푸르메 어린이 음악회 행사를 위해 제작 된 후트집업으로 갈아 입고


행사를 어떻게 진행 할 것인지 꼼꼼하게 체크도 해보았어요:-)






넥슨핸즈들 각자 맡은 일을 다시 한 번 확인을 해보고


푸르메 어린이 음악회 준비에 나섰습니다.



 






아이들이 먹을 간식과 즐길 거리들 모두 준비 완료!




넥슨핸즈와 푸르메 재단측에서 서로 협력을 해서 금방 음악회 준비할 수 있었어요:-)




드디어 기대하고 기대하던 푸르메 어린이 음악회 시작!








한 분 두 분씩 음악회에 참여하기 위해서 오시길 시작했어요




금세 북적북적 많이들 참여하시러 오시더라구요.



행사 전, 아이들을 위한 여러가지 코너들이 마련되었습니다.


바로 함께 확인해보실까요?:-)






짜잔! 크레이지 아케이드 다오 등장+_+!


아이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다오와


함께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는 코너가 마련되어 있어서 였는데요^_^





 





넥슨 대학생 기자단분들이




아이들을 다오와 함께 폴라로이드 사진촬영을 도와주셨습니다:-)




몇몇 아이들은 다오에게서 떨어지지 않고 계속 꼭~ 안겨있을만큼 정말 좋아하더라구요.




넥슨 핸즈가 준비한 코너는 여기서 끝이 아니라! 음악회가 열린 4층에서도 이어졌습니다.










페인스 페인팅 & 매직풍선 만들기 & 뱃지 만들기


공연을 시작하기 전 다양한 체험 코너들을 마련해서

아이들과 넥슨 핸즈 단원분들이 함께 교감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직접 뱃지를 만들기 위해 집중을 하고,


자신이 그린 그림이 뱃지로 완성이 되는 것을 보고 놀라워 하는 모습을 보니 정말 귀엽더라구요^_^





모든 놀이 코너들을 마친 뒤, 본격적으로 사회자분의 노래를 시작으로



푸르메 음악회 공연을 시작하였습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사회자분께서도 피터팬 의상을 입으셨는데요:-)

아이들이 무척이나 좋아했답니다.










이번 음악회에는 푸르메 홍보대사이신 작가 이지선씨와 가수 션씨도 함께 즐겨주셨어요:-)



두분의 간단한 소개가 있은 뒤, 바로 마술&인형쇼가 진행되었습니다.





아동이 직접 나와서 쇼에 참여를 해서 더 호응이 좋았던 것 같아요.

마술과 인형극을 동시에 보여줘서 그런지 신선했고,

아이들도 쇼를 보는 내내 계속 꺄르륵~ 웃는 등 반응이 정말 좋았습니다:-)


그 다음 순서로 아이들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총 세명의 친구가 무대를 준비하였는데요.









오빠와 함께 귀엽게 노래를 부른 5살 권은영 양

직접 사회자처럼 박수 유도도 하는 등 재밌는 무대를 펼쳐준 정연웅 군


마지막으로 의젓하게 첼로를 연주한 여명효 군




세 친구 모두 멋진 무대를 보여줬답니다.




아이들의 무대에 대한 답으로 푸르메 재활센터 직원분들의 합창 무대



넥슨 사내 재즈 밴드인 '더 놀자'의 무대가 순서로 펼쳐졌는데요:-)






더 놀자에서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게

‘화이트 크리스마스’와 ‘징글벨 락’, ‘싱싱싱’ 등 세 곡의 캐롤을 멋지게 들려주셨고,

센터 직원분들은 개그를 가미한 멋진 합창 무대를 보여주셨습니다.






평소 센터에서 자신을 도와주는 선생님분들이 무대에 나와

자신들을 위해 춤과 노래를 하시는 모습을 보고 아이들이 무척이나 좋아하는 틈을 타서

넥슨핸즈 단원분들이 아이들에게 나눠줄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하였습니다.:-)









무대가 끝난 뒤 바로, 산타클로스로 분장한 넥슨핸즈 단원분들이


아이들에게 선물 꾸러미 접 전달을 해주었는데요^_^










아이들이 궁금했는지 선물 꾸러미를 받은 즉시




열어 어떤 선물들이 들어있는지 확인하고 좋아하더라구요:-)




서로 어떤 물건이 들어있다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좋아하는 아이들!







음악회를 모두 마친 후, 아이들을 환하게 배웅하고 있는 넥슨 핸즈 단원분들의 모습이예요.




이렇게해서 푸르메재활센터와 인연을 맺은 후 첫 크리스마스를 맞아


어린이들과 함께 하는 뜻있는 시간을 마련한 '푸르메 어린이 음악회'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들께 그 현장 더 실감나게 보여드리기 위해

푸르메 어린이 음악회 영상도 준비해보았어요:-)



앞으로 또, 푸르메재단과 함께 아이들을 위한 재능나눔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