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어려운 순간들이 참 많았죠! [뉴시스] 2006-07-06

【서울=뉴시스】    2003년 KAIST 연구실에서 실험도중 가스폭발사고로 두 다리를 잃은 강지훈(30)씨가 지난 4월 20일 장애인의 날 '올해의 장애극복상'을 수상, 부상으로 받은 1천만원을 6일 오전 푸르메재단 사무실에서 재단 대표인 강지원 변호사에게 전달하고 간단한 소�

[서울=뉴시스] 2003년 KAIST 연구실에서 실험도중 가스폭발사고로 두 다리를 잃은 강지훈(30)씨가 지난 4월 20일 장애인의 날 '올해의 장애극복상'을 수상, 부상으로 받은 1천만원을 6일 오전 푸르메재단 사무실에서 재단 대표인 강지원 변호사에게 전달하고 간단한 소감을 말하고 있다.

2003년 KAIST 연구실에서 실험도중 가스폭발사고로 두 다리를 잃은 강지훈(30)씨가 지난 4월 20일 장애인의 날 '올해의 장애극복상'을 수상, 부상으로 받은 1천만원을 6일 오전 푸르메재단 사무실에서 재단 대표인 강지원 변호사에게 전달하고 간단한 소감을 말하고 있다.

이와 함께 강지훈씨가 다니고 있는 딜로이트 컨설팅 코리아(이재욱 대표이사)에서도 강씨의 기부에 호응해 1천만원을 푸르메재단에 매칭 기부하기로 했다.

 

서재훈기자 jhseo@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