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청소년 JSA 첫 방문

[파주=뉴시스]

10일 푸르메재단(이사장 김성수)이 마련한 ‘JSA로 떠나는 장애청소년의 특별한 여행’을 통해 판문점을 방문한 참가자들이 분단의 현장을 둘러봤다.

현대기아자동차가 후원한 이 행사에는 홀트학교 등의 장애 청소년 20명과 영화 ‘말아톤’의 주인공 배형진 씨, 시인 정호승 씨, 방송작가 방귀희 씨, 아동문학가 고정욱씨가 함께 했다.

(사진=푸르메재단 제공)/허경기자 neohk@newsis.com

푸르메재단, JSA로 떠나는 장애청소년의 특별한 여행 

뉴시스 | 기사입력 2007-10-10 16:50 

푸르메재단, JSA로 떠나는 장애청소년의 특별한 여행

[파주=뉴시스]

10일 푸르메재단(이사장 김성수)이 마련한 ‘JSA로 떠나는 장애청소년의 특별한 여행’에 참가한 윤유정(12, 청운초등학교 6학년) 양이 통일염원 편지를 써서 한반도 모형에 붙인 뒤 밝게 웃고 있다.

참가자들은 판문점을 돌아본 뒤 각자가 쓴 통일염원 편지를 읽고 모형지도에 붙이는 행사를 가졌다.

현대기아자동차가 후원한 이번 방문에는 이 행사에는 홀트학교 등의 장애 청소년 20명과 영화 ‘말아톤’의 주인공 배형진 씨, 시인 정호승 씨, 방송작가 방귀희 씨, 아동문학가 고정욱씨가 함께 했다.

(사진=푸르메재단 제공)/허경기자 neohk@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