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지금 어디에 있을까?
푸르메재단과 '서늘한여름밤' 작가의 콜라보 웹툰
어릴 때 여러분 주변에도 있지 않았나요?
말도 행동도 조금씩 늦어 짓궂은 친구들이 놀려도 마냥 웃었던 친구.
그러면서도 또 미안해하며 함께 어울리곤 했지요.
지금 여러분 주변에는 그 친구가 남아있나요?
그 친구는 지금 어디에 있는 걸까요?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심리전문가이자 마음을 그리는 작가 ‘서늘한여름밤’은
이렇게 묻습니다.
4월 20일은 ‘장애인의 날’입니다.
장애어린이들에게 국내 유일의 어린이재활병원이라는 기적을 선물해주신 여러분께,
20여년의 재활치료를 무사히 마친 장애청년들이 홀로서기 할 희망의 일터
‘푸르메스마트팜’ 건립에 다시 한 번 힘을 보태주세요.
당신을 기억하겠습니다.
*글·사진= 서늘한여름밤 작가
서늘한 여름밤(본명 이서현)은 낮에 심리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저녁에 그림일기를 그린다. 독보적인 주제와 그림체로 많은 팬을 거느린 웹툰 작가다. 단행본 <어차피 내 마음입니다>, <나에게 다정한 하루>를 출간했고, 현재 팟캐스트 「서늘한 마음썰」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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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스타그램 @seobam_bree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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