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 마이크로 킥보드, ‘푸르메재단 어린이 재활 병원 운영 기금’에 지원금 전달

마이크로 킥보드, ‘푸르메재단 어린이 재활 병원 운영 기금’에 지원금 전달

2018-12-17

스위스 프리미엄 브랜드 마이크로 킥보드의 정식 수입사 ㈜지오인포테크 이노베이션은 지난 5일, 푸르메 재단에 어린이 재활병원 운영기금을 위한 기부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기부금 전달식에는 푸르메 재단 홍보대사 겸 마이크로 킥보드 공식 모델인 가수 ‘션’씨가 참석했다.

마이크로 킥보드의 한국 공식 수입사 ㈜지오인포테크이노베이션 이정이 대표는 “판매 수익 일부를 어린이들을 위한 사회활동에 환원하고 싶다”라는 뜻을 밝히고 2014년부터 푸르메재단과 MOU를 체결하고 5년째 꾸준히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현재 2018년까지 누적 기부금은 132,703,600원에 이른다. 지난 5일 매년 마이크로 킥보드의 공식 파트너사들을 초청해서 진행되는 마이크로 파트너스 데이(MICRO PARTNERS DAY)에서 기부금 전달식이 진행되었다.

마이크로 킥보드는 ‘DONATION369’ 기부 캠페인 홍보를 진행하는 등, 단순한 기부활동에만 그치지 않고 ‘대한민국 온도1도 올리기’(사랑의 연탄봉사), 기부마라톤 ‘miracle365’ 등 다채로운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오인포테크 관계자는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는 브랜드인 만큼, 어린이들에게 사랑을 나누어 주고 싶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를 위한 사회환원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김동호 기자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1S8I0NA2BS